안동 하회마을 산책, 만송정과 부용대를 바라보며 안동 하회마을에 아이와 함께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시간이 될 때 한 번씩 다녀오기 괜찮은 거리이기도 하지요. 집콕생활이 익숙해진 요즘 아이의 면역력이 걱정되어 밀집지역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이 고즈넉하니 잠깐 시간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에는 유명한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만송정, 부용대, 그리고 여러 고택들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등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여서 짧은 코스로 산책을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아이가 힘들지 않는 거리정도로 해서 걸어다녔어요. [안동 하회마을소개] 안동 하회마을은 6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