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 홈즈! 셀프인테리어로 내 집 바꾼다.

바꿔줘 홈즈!
셀프인테리어로 내 집 바꾼다.

 

 

바꿔줘 홈즈가 새 편성이 되어 4월 3일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구해줘 홈즈의 파생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구해줘 홈즈의 덕팀과 복팀이 나서서 셀프인테리어 베틀 쇼를 벌이는데요. 이번에는 도전자들이 직접 나서서 자신의 집을 변신시켜보기로 합니다.

 

 

바꿔줘 홈즈는 무엇?


바꿔줘 홈즈는 코로나 19로 집콕족과 집을 꾸미고 싶은 집꾸족들을 위한 신개념 셀프인테리어 프로그램입니다.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 싶은 도전자 두 팀이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키트를 받고 정해진 12시간 동안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하는 것이죠. 셀프인테리어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도전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서서 실시간 언택트 코칭으로 도와줍니다. 

 

 

바꿔줘 홈즈 방송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6시 30분(1부), 6시 30분 ~ 7시 10분 (2부)가 진행이 됩니다. 

 

바꿔줘 홈즈 출연진


바꿔줘 홈즈의 MC 들은 구해줘 홈즈의 박나래와 김숙, 그리고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였고, 양세형과 붐, 장동민과 양세찬이 2인 1조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바꿔맨으로 래퍼 슬리피가 출연합니다. 

 

 

바꿔줘 홈즈 1회 내용


박나래팀 복팀은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꾸기로 하였고 김숙의 덕팀은 거실에 아이를 위한 공부 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 팀과 도전자들에게 홈키트 사용법과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언택트 코칭할 임성빈 소장이 나섰습니다. 

 

두 팀의 거실 셀프인테리어 예산은 200만 원으로 임성빈 소장의 조언을 들으며 하나하나 집을 바꾸어 나갔습니다. 조명 설치부터 페인트칠, 그리고 커튼 레인 설치까지 도전자들의 손이 안 간 곳이 없습니다. 

 

박나래의 복팀과 김숙의 덕팀의 승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복팀은 깔끔한 페인트칠을 칭찬했으나 천장 가까운 부분에 꼼꼼하게 칠하지 않은 점과 조명 자국을 가리지 못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덕팀은 몰딩과 벽 페인트 칠이 전문가처럼 깔끔하게 처리를 하였고 천장조명의 아크릴판과 커튼 레인 설치를 잘했다며 칭찬받았습니다. 두 팀 중 평가가 좋은 덕팀이 우승을 했고 우승 상품으로 책상을 받았습니다. 

 

바꿔줘 홈즈 전문가들


바꿔줘 홈즈에 나올 전문가 중 임성빈 소장은 빌트아이의 대표로 인테리어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구해줘 홈즈에서 임성빈 소장이 나올 때마다 상대방 팀이 연일 패했었습니다. 그만큼 그가 구해주는 집들이 의뢰인들의 요구를 잘 파악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조희선 디자이너는 배우 출신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작년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 출연하였고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이란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분은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소장님인데 김숙의 집을 디자인해주며 서로 간 신뢰를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언택트 코칭할 전문가들은 구해줘 홈즈에서 틈틈히 나와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밌게 인테리어 지식을 알려준 분들입니다. 이번에 셀프인테리어를 코칭하면서 셀프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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