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 리뷰/줄거리/결말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 리뷰/줄거리/결말

 

 

넷플릭스에서 미드 더 레인 시즌1을 보았습니다. 드라마 더 레인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하게 되고 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바로 비입니다. 그래서 제목부터 The Rain 이라고 지은 것 같습니다. 더 레인 시즌1에서는 비를 피해 6년간 생존한 남매와 다른 생존자 무리들이 함께 위험한 여정을 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을 리뷰를 하면서 줄거리와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은 덴마크를 배경으로 하였고, 인류멸망 직전인 세상에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질투심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더 레인 시즌1에서 비로 인해 오렴된 지역을 검역구역으로 만들어 그곳에서 생존자를 무조건 끌고가 실험대상이 되거나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에서 인류를 멸망시킨 바이러스의 실체가 나타나고 그 바이러스 뒤 거대한 배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아폴론이라는 연구소에서 바이러스를 연구했고 첫 감염자가 바로 주인공인 라스무스입니다. 아폴론 직원이던 프레데릭 앤더슨은 자신의 아들에게 먼저 감염을 시켜 항바이러스제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바이러스를 비구름과 함께 모든 인류에게 퍼트리게 된 것은 아폴론의 짓입니다. 그들은 연구 목적으로 검역구역을 만들어 치료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사람들을 잡아 실험을 하고 바이러스를 이겨내진 못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더 레인 시즌1의 결말부분에서 바이러스가 진화가 되어 더 위험한 존재로 부각이 됩니다. 

넷플릭스미드 더 레인 줄거리

 

프레데릭 앤더슨은 이 사실을 알고 가족들을 데리고 아폴론이 만들어 놓은 벙커로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 가족을 두고 떠나며 불안해하는 딸 시모네에게 라스무스를 책임져달라며 떠나죠. 하지만 곧 엄마도 비에 맞아 죽게 됩니다. 

6년동안 벙커에서 살아남은 시모네와 라스무스는 벙커 안 산소부족으로 탈출을 했다가 마딱뜨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벙커 속에서 나온 두 남매를 다시 벙커에 가두고 음식을 찾으려하지만 이미 음식은 바닥난 상태입니다. 두 남매를 가둬두고 떠나려하자 시모네는 다른 벙커 지도를 알고 있다며 지도표시가 있는 테블릿을 깨뜨립니다. 시모네 머릿속에 있는 지도 덕에 그 무리들과 함께 두 남매는 벙커를 떠나게 됩니다. 

다른 벙커에 도착하자 넘쳐나는 음식을 보고 무리들은 기뻐하며 그곳에서 지낼 생각을 합니다. 벙커 시스템 작동을 시킨 시모네는 그곳에서 아빠의 핸드폰을 발견하고 라스무스에게 알립니다. 휴대폰에는 영상 메세지가 있었는데 아폴론 직원들이 스웨덴 연구소로 옮겼다며 아빠보고 그곳으로 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아빠를 찾기 위해 시모네와 라스무스는 떠나고 두 남매를 지켜야줘야 한다며 레아, 베아트리세, 예안은 뒤를 따라 나섭니다. 결국 마르틴과 패트릭만 남아 아쉽지만 그들을 또 뒤따릅니다.

 

두 남매는 큰 도시에 도착한 후 얼마되지 않아 레아 일행과 합류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와 아이 아빠의 도움으로 근처 작은 마을 의사가 있는 곳을 알게 되었고, 위험한 사람들이 많으니 이곳을 떠나라는 충고도 듣습니다. 

시모네는 일행들과 이곳을 급히 떠나려는데 도시에 사는 남자가 그들을 따라와 음식을 요구하면서 라스무스를 인질로 잡습니다. 바로 그 때 마르틴과 패트릭이 들어와 총을 들이대는데 남자는 라스무스 배를 찌르고는 가방을 훔쳐 달아납니다. 라스무스의 상처로 그들은 작은 마을 의사에게 가기 위해 서두릅니다. 

작은 마을에 도착하여 라스무스의 상처를 꿰매었지만 그 여의사는 두 남매의 아빠가 프레데릭 앤더슨인 것을 알고 인류를 멸망시킨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라스무스에게 바이러스 주사를 놓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패트릭이 쏜 총에 맞아 의사는 죽고 두 남매는 그곳을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젊은 남녀가 함께 떠나는 여정 속에서 그들은 서로 사랑하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마르틴과 베아트리세가 사귀고 있었지만 서로 늘 어긋나기도 합니다. 그런 베아트리세를 여자로 느끼기 시작하는 라스무스는 첫사랑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마르틴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모네에게 끌리고 있었습니다. 

마르틴과 패트릭은 첫 여정에서 함께 시작한 친구 사이입니다. 그런데 다들 단짝이 있는데 마르틴이 시모네에게 관심을 보이자 자신이 외로워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모네에게 질투심을 느껴 술이 취한 채 그녀를 빗속으로 밀어버리죠. 그리고는 마르틴을 불러 시모네가 감염되었으니 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모네를 지키려던 레아까지 비를 맞았지만 그들은 감염이 되지 않았습니다. 

비를 맞아도 이제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희망속에서도 마르틴은 친구를 죽이려고 한 패트릭을 용서할 수 없어 떠나보냅니다. 그들의 우정이 여기까지 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베아트리세의 죽음으로 라스무스는 자포자기 한 상태가 되어 군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잡혀버리는데 그 곳에 패트릭도 잡혀 있습니다.

시모네와 마르틴, 레아는 군인 한명을 잡아 서로 인질을 교환하자고 요구합니다. 라스무스를 돌려받았지만 그는 스스로 바이러스 주사를 주입하여 모두들 소스라치며 놀랍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라스무스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 결말

 

넷플릭스 미드 더 레인 시즌1 결말은 첫 감염자인 라스무스가 결국에는 인류를 구원한거라 생각했는데 결말부분을 보면서 새로 시작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다음 시즌이 궁금해져서 계속 봐야겠습니다. 

군인 중 대장은 그들을 설득하여 아폴론으로 그들을 데리고 갑니다. 라스무스를 통해 항바이러스제를 발견한다면 인류를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폴론에 도착하여 시모네와 라스무스는 아빠를 만나지만 두 남매를 이곳을 탈출시킬려고 합니다. 라스무스를 실험하게 되면 아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라스무스는 이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라스무스를 통해 남은 인류마저 감염시켜버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무기가 되어버린 것. 아빠는 아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자 탈출시키는 대신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누나 시모네는 끝까지 동생 라스무스를 구해내려고 합니다. 아빠는 떠나는 시모네에게 좌표가 적힌 쪽지를 건네주며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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