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무엇을 할까?

 

 

슬기로운 집콕생활 무엇을 할까?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할까?라고 생각이 되시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집콕생활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블루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겨내야 하기에 저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습니다. 자신만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무엇을 할까? 몇 가지 정리해봅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 취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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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콕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취미활동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가 있나요? 아니면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취미가 있지는 않나요? 저는 요즘 집 안에 식물들을 들여놔 키우는 재미에 빠졌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캔들 만들기나 십자수 도구들이 집 안에 그대로 있더라고요. 

유튜브 검색결과(출처)

1. 플랜테리어

식물을 키우려고 한다면 먼저 내가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 집에서 식물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예쁜 꽃이 피는 식물을 키울려면 햇볕이 잘 들고 물을 주기적으로 잘 줘야 하는데 해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꽃이 피는 식물보다는 반그늘에서도 잘 크는 식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1층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예쁜 꽃 식물을 여러 번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반그늘에서 오랫동안 살 수 있고 내가 물을 깜빡하고 조금 늦게 줘도 살 수 있는 식물을 골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 중에는 금전수,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산호수, 치자나무 등이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결과(출처)

2. 캔들만들기

캔들 만들 수 있는 공방이 있지만 요즘은 유튜브 강좌에도 초보과정부터 상세하게 가르쳐주는 콘텐츠가 많습니다. 캔들 만드는 재료를 구입하여 영상과 함께 따라 하면서 나만의 향기 나는 캔들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에서 캔들 재료를 사서 만들어 보셔도 되고 1:1 개인 공방에 가셔서 잠깐 배우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캔들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소이 왁스, 온도계, 캔들병, 오일(향료), 심지, 심지 스티커, 저울(빵 만들 때 사용하는 작은 것), 종이컵, 나무젓가락, 스테인리스 비커입니다.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노력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유튜브 검색결과(출처)

3. 체스 또는 장기

어릴 적 어른들에게 장기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저희 집 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체스가 생각이 났는지 사달라고 조르더라고요. 그래서 이 참에 할 것도 없는 아이들에게 하나 선물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이들이 조용히 체스를 두고 있으면 가장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이 됩니다.  

 

4. 블루마블 게임

초등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블루마블입니다. 이 게임은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을 익히게 할 수 있고 부동산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어떤 건물을 사고 지어야 돈이 되는지를 어릴 때부터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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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혼자서 할 게 없어 무료하게 시간을 때운다면 독서를 하는 것이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소설, 인문학, 자기 계발, 에세이 등 추천도서를 찾아서 읽어보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요즘 「김미경의 리부트」, 「신사임당의 킵 고잉」, 「스틱! 」등을 읽고 있습니다. 

 

 

김미경의 리부트 Reboot 리뷰[자기계발추천도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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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반년이 흘러 바깥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육아맘들의 고충도 잘 알지요. 아이들을 돌보느라 살림하랴 자신의 몸에 신경을 쓰지 못하다 보니 체중이 점점 불어나 몇 개월 전에 입던 바지가 들어가지 않을 때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유튜브 영상에서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콘텐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재밌게 따라 하는 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  땅끄부부

https://www.youtube.com/watch?v=CTojmKLkWTo

 

 

슬기로운 집콕생활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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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었더니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을 찾아본다던지,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간식을 만들어주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특히 요리 같은 경우 자신이 만든 요리를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1. 무반죽 치아바타

반죽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콤한 빵을 피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빵을 좋아합니다. 치아바타는 강력분, 올리브 오일, 소금, 드라이이스트 외에 어떤 재료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 올리브나 건포도 정도는 추가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7BjMBavA4g0

2. 다양한 음료

 

이제 카페에 가기도 어려운 상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늘 먹던 음료가 생각날 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달고나 커피를 한 때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흑당 버블티도 만들려고 합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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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생활 중 문화생활을 누리고 싶을 때 넷플릭스를 추천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영화, 미국드라마, 외국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콘텐츠가 다양하여 집콕생활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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