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드라마 11회 한지용과 세 여자의 복수극 마인 드라마 11회에서 살인사건의 실마리가 또 한 번 풀렸는데요. 살인 현장에 쓰러진 사람들 외에 한 명 더 있었다는 엠마 수녀님의 말에 따라 검은 실루엣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11회에서는 한지용을 향한 세 여자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서현 vs 서희수 vs 이혜진 아이의 유아인도청구권 싸움에서 법적으로 하준이를 키워온 희수의 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싸움에는 정서현, 이혜진과의 합작품이었습니다. 혜진은 유산이 된 희수에 대한 미안함에 간병을 맡았고 무서운 효원가에서 하준이를 데리고 나와달라고 눈물로 호소를 합니다. 정서현과 서희는 이혜진의 진심을 알게 되고 서현은 유산 후 일주일 친정에 가 있는 희수와 혜진에게 공동의 적 한지용을 부서뜨리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