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소쿠, 돈까스와 우동이 맛있는 집 하루엔소쿠는 돈까스와 우동을 부담없이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오늘은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학예회를 마치고 미술학원까지 갔다오니 작은 아이와 엄마는 지쳤습니다. 큰 아이가 하루엔소쿠에 가서 돈까스를 먹자고 합니다. 아빠는 저녁 늦게 올거라 우리는 지체없이 준비해서 갔습니다. 가끔씩 저녁하기 싫을 때 오는 하루엔소쿠. 작은 아이가 우동을 너무 좋아라해서 우리 집 단골 외식메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돈까스가 들어간 야끼우동, 큰 아이는 매운 돈코츠라멘, 작은 아이는 새우튀김 우동을 시켰습니다. 이 곳 하루엔소쿠는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일을 하십니다. 아주머니가 어찌나 쾌활한지 항상 손님을 맞이할 때 웃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더 푸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