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빈센조 2회 줄거리

넷플릭스 빈센조 2회 줄거리

 

 

 

넷플릭스 빈센조 시청률이 10%로 진입하면서 넷플릭스 순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회 줄거리 엔딩을 통쾌하게 한방 날렸는데 이번 2회에서도 엔딩에서도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빈센조 이름의 뜻대로 히어로로 등극하면서 그의 새로운 모습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럼 빈센조 2회 줄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빈센조 소개


2021.2.20 첫방

tvN 방송 토, 일요일 저녁 9시부터

총 20 회작

새로운 에피소드 매주 업로드

 

"이탈리아 마피아의 법률 자문, 고문, 책사를 담당하는 변호사 콘실리에리. '까사노 패밀리' 의 콘실리에리였던 빈센조 까사노는 조직의 배신으로 이탈리아를 떠나 한국에 착륙. 3년 전 숨겨둔 보물을 찾기 위해 금가프라자를 찾아가는데...."

 

 

※ 빈센조 뜻

빈센조는 이탈리아어권의 남자이름. Vincentius 에서 유래하여 정복자, 승리자라는 뜻이다. 

 

※ 콘실리에리(Consigliere)

이탈리아 마피아 보스의 고문 변호사

 

▶  넷플릭스 빈센조 1회 리뷰 줄거리

 

 

빈센조 2회 줄거리


1회 엔딩에서 바벨건설 양아치를 한방에 날려버린 빈센조를 보고 세입자들은 환호를 하며 희망을 갖는데 박석도는 쉽게 물러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세입자들에게 무력을 쓰려고 하는 그때 경찰이 나타나 그들을 강제 해산시켰는데요. 그게 빈센조의 계획 중 하나였습니다. 

 

빈센조가 바벨 건설과 쇼를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홍유찬변호사는 빈센조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돌려보냅니다. 기자들이 갑자기 사무실에 들이닥치면서 제보자 빈센조를 찾자 홍유찬변호사는 당황하고 홍차영은 빈센조를 따라가 왜 이렇게 프라자를 위해 애를 쓰는지 궁금해합니다. 아무래도 홍차영이 눈치를 챌 것 같은데요. 

 

교통사고로 죽었을거라는 조 사장이 병원에 입원하며 살아있었습니다. 빈센조에게 바벨보다 먼저 건물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건물을 무너뜨리면 밀실이 드러날거고 그 속에 금이 있다는 것을 들키게 되니깐요. 그래서 빈센조는 프라자를 재개발이라는 핑계로 먼저 건물을 부수고 금을 챙겨 한국을 떠날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밀실은 단순한 금고가 아니었습니다. 빈센조는 중국 의뢰인 외에 밀실을 부수고 뜯으려고 한다면 프라자 건물이 무너지게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밀실을 열 수 없다는 것인데. 1년 전 갑자기 중국의뢰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 빈센조는 조사장과 함께 그 금을 꺼내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런데 바벨건설이 3개월전부터 이 건물을 노리네요. 

 

바벨기업의 회장은 아주 살짝 등장을 했는데 아주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그런 인간처럼 보였고 그의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바벨기업은 이탈리아의 마피아 조직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벨기업의 회장은 인형이고 그 뒤에 진짜 보스가 있는 것 같네요.

 

이런 바벨을 상대로 고집불통에 대쪽같은 홍유찬변호사는 약자들을 위해 맞서 싸우려하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바벨건설과 금가프라자를 놓고 싸워야 하고 바벨제약과 불법 임상실험 건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처리를 로펌 우상이 맡고 있는데 홍유찬 변호사 딸 홍차영이 그곳 에이스 변호사이죠. 

 

빈센조는 홍유찬 변호사를 찾아가 바벨의 모든 서류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빈센조를 경계하던 홍유찬 변호사는 의심만 하지말고 기회를 달라는 빈센조의 말에 흔들리며 그를 믿어보기로 합니다. 빈센조는 바벨의 모든 서류를 검토하고 홍유찬 변호사를 데리고 바벨건설의 개발팀장을 만나러 갑니다. 

 

바벨건설 개발팀장 앞에 고소장이라고 쓴 빈 봉투를 들이밀자 팀장은 약자의 편에 쓴 빈센조와 홍변호사를 무시합니다. 빈센조는 똑같이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계약 무효 각서를 받겠다며 경고를 합니다. 이 모습을 본 홍유찬 변호사는 빈센조의 행동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빈센조는 홍유찬변호사와의 술자리에서 국선 변호를 하고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빈센조의 엄마 오가영 여사가 궁금한 것이겠지요. 그녀는 누명을 덮어쓰고 췌장암에 걸려 모든 죗값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식을 버린 댓가. 빈센조는 아무 말없이 듣기만 합니다. 

 

로펌 우상에서 홍차영은 인턴 준우에게서 다음 날 밤 11시 금가프라자 불법 철거를 시작할 것이란 소식을 듣게 되고 아버지에게 달려갑니다. 홍유찬 변호사는 숙취로 괴로워하는 빈센조에게 해장국을 끓여주며 식사를 하고 있었지요.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지 아버지에게 화가난 홍차영이 따질려는 그때 홍변호사에게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바벨제약 임상실험을 당했던 피해자였던 것이죠. 그는 변호사에게 모든 증거자료를 넘기겠다며 만나자고 합니다. 홍변호사는 화가난 딸을 내버려두고 피해자가 있는 모텔로 향합니다. 홍차영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빈센조에게 불법 철거 사실을 알립니다. 

소식을 들은 세입자들은 우왕좌왕하며 불안해 하고 홍차영 변호사는 아버지의 안위가 걱정되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빈센조는 느긋하게 앉아 SNS에 하트를 열심히 누르고 있네요. 빈센조는 무슨 계획이 있는 것일까요?

밤 11시가 되자 바벨건설의 행동대장 박석도는 포크레인 여러 대와 양아치들을 데리고 금가프라자로 향하고 홍차영도 아버지 걱정에 달려옵니다. 정신없이 도착한 그곳엔 사람들이 이탈리아 축제가 열려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빈센조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던 것이죠. 

 

 

넷플릭스 빈센조 1회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빈센조 1회 첫방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에 빈센조가 공개되면서 송중기의 다크 매력에 빠졌습니다. 승리호에 이어 빈센조까지 송중기의 연기 변신이 이렇게 반가울까 싶습니다.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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