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 간략 줄거리결말

 

 

귀멸의 칼날이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3위까지 오를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귀멸의 칼날에 등장인물들이 개성이 뚜렷하여 스토리가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 중 젠이츠의 번개호흡이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 소개와 간략한 줄거리, 그리고 시즌1의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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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은 주요 인물과 그 외 인물들로 나뉘어집니다. 아래 링크에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을 소개하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등장인물 소개

 

 

[귀멸의 칼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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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가 된 네즈코

 

나무를 베어 마을에 내려가 판 돈으로 산속에 살고있는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탄지로. 착한 심성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일을 봐주다 어느 날 늦어버려 급히 산을 오르는데 산어귀에 사는 마을 어르신이 탄지로에게 하룻밤을 제공합니다. 늦은 밤 혈귀를 조심하라고 일러줍니다. 

 

날이 밝아 집으로 향한 탄지로는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합니다. 혈귀에게 당한 가족들. 모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습니다. 온기가 남은 동생 네즈코를 업고 살리기 위해 달려가는데 그만 눈밭에 떨어져버리죠. 혈귀로 점차 바뀐 네즈코는 오빠를 잡아 먹으려다 내적갈등을 느끼며 눈물을 흘립니다. 

 

토미오카 기유와의 만남

 

네즈코의 눈물을 본 탄지로는 분명 네즈코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찰나에 누군가 기습공격을 해옵니다. 그는 바로 토미오카 기유. 네즈코를 다시 인간으로 되살리고 싶다는 의지에 희망을 가지며 스승인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그에게 이 남매를 키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귀살대 선별대회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서 2년을 수련한 탄지로는 귀살대 선별대회에 나갑니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 5명 중 한 명이 되고 귀살대의 도복과 칼을 받습니다. 탄지로가 훈련을 하고 대회에 살아남아 스승의 집에 도착해보니 네즈코는 잠만 자고 있습니다. 

혈귀가 된 네즈코는 인간의 몸과 피를 먹어 몸을 회복시켜야 하지만 그녀는 내내 잠을 통해서 몸을 천천히 회복시키고 있었습니다. 사콘지 스승은 네즈코에게 암시를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인간을 네 가족으로 여기고 그들을 지켜라." 

 

 

첫 임무 수행

 

귀살대는 정보통으로 까마귀를 받았는데 까마귀가 첫 임무소식을 전해옵니다. 한 마을에 소녀들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탄지로는 네즈코와 함께 그 마을로 향합니다. 한 소녀와 결혼을 약속한 한 청년이 갑자기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고 있자 탄지로는 그 청년과 함께 혈귀를 찾습니다. 

 

혈귀 하나가 세 명으로 나뉘어 공격하자 바구니에 숨어있던 네즈코가 나와 오빠 탄지로를 도와줍니다. 가냘프고 어린 동생으로 생각하여 지켜줘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네즈코는 이미 혈귀. 혈귀는 인간보다 강합니다. 네즈코의 도움으로 탄지로는 혈귀를 물리치죠. 

 

키부츠지 무잔

 

두번째 임무로 도쿄로 향한 탄지로와 네즈코는 시내 중심가에서 우동 한 그릇을 먹으려던 그때 희미하게 혈귀의 냄새를 맡은 탄지로는 우동 그릇을 내던져버리고 달려갑니다. 바로 내 가족을 몰살한 혈귀의 냄새를 맡은 것이죠.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 한 가운데 탄지로는 한 남자를 향해 손을 뻗치며 키부츠지 무잔을 부릅니다. 키부츠지 무잔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 딸과 함께 거리를 걷던 중입니다. 키부츠지는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지나가던 행인에게 상처를 내어 혈귀로 만들어버리죠. 그리고는 가버립니다. 

 

타마로와의 약속

 

탄지로는 쓰러진 행인을 구하려하자 누군가 다가와 도와주려는데 알고보니 그들도 혈귀입니다. 향긋한 냄새가 나는 우아한 부인 타마로와 소년 유시로. 그들은 탄지로와 마찬가지로 키부츠지 무잔을 없애려고 합니다. 

 

타마로는 의사로 사람들을 돕고 인간을 먹지 않습니다. 타마로는 네즈코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키부츠지 무잔 부하의 혈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탄지로는 자신이 구해오겠다며 타마로와 약속을 합니다. 

 

젠이츠와 이노스케의 만남

 

다음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길가에 한 소녀에게 징징거리며 결혼을 해달라며 조르는 남자애를 보게 됩니다. 구제불능인 그는 귀살대 선별대회에 살아남은 한 사람이었어요. 이름은 젠이츠. 결국 탄지로는 젠이츠를 데리고 두번째 임무장소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멧돼지 가면을 쓴 이노스케를 만나게 됩니다. 

 

 

거미산을 향해

 

탄지로는 젠이츠와 이노스케를 만나 세번째 임무에 동행하게 됩니다. 젠이츠는 음산하고 기분나쁜 산을 보더니 그 자리에 주저 앉아버리고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내버려두고 거미산을 향해 갑니다. 

 

거미산에 도착하고 보니 먼저 온 귀살대 선배들이 모두 당했고 그들은 꼭두각시인형처럼 거미줄에 매달려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공격했습니다. 거미줄로 조종하는 혈귀의 위치를 이노스케가 공간적 감각을 이용해 찾고 탄지로가 혈귀를 없애버립니다. 

 

거미산에 잔류하며 살아가는 거미 혈귀들은 가족을 이루었고 그 중 가족들을 조종하는 무서운 존재가 바로 십이귀월의 하현 5호인 루이입니다. 탄지로의 물의 호흡은 루의 거미줄을 내려쳤지만 검이 부서지고 맙니다.

 

※ 십이귀월은 키부츠지 부하로 상현, 하현으로 나뉘어집니다. 루는 하현 중 5호.

 

오빠를 살리려는 네즈코를 보더니 네즈코를 자신의 가족으로 만들 욕심을 부리고 탄지로는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불의 호흡을 사용하게 됩니다. 탄지로의 아빠가 불을 사용하는 무언가를 했는데 그 핏줄을 이어 받아서인지 물의 호흡에서 불의 호흡으로 전환하여 루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십이귀월 하현5 를 없애라

 

거미산에서 탄지로는 루이와 고군분투하는 사이 이노스케는 루의 아빠혈귀와 맞서고 늦게 산을 오른 젠이츠는 루이의 형인 독거미혈귀와 싸우고 있는 그때 귀살대의 최고 계급 주(柱)인 토미오카 기유와 코쵸우 시노부가 나타납니다. 

 

독거미에 당한 젠이츠는 거미로 변해가는 중에 시노부가 젠이츠를 도와 해독을 시켜주고 이노스케는 아빠 혈귀가 탈피하여 더 강한 힘에 눌리는 때 토미오카 기유가 나타나 살려줍니다. 탄지로도 불의 호흡으로 루이를 없앴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난 루이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공격합니다. 그 때 토미오카 기유가 달려와 루이를 그 자리에서 없애버립니다. 

 

귀살대 상부의 심판

 

귀살대는 절대 혈귀와 동행할 수 없는 규칙을 어긴 탄지로는 귀살대의 주들에게 심판을 받습니다. 귀살대원들은 하나같이 네즈코를 없애야 한다고 하지만 상부의 최고어르신이 탄지로와 네즈코를 지켜본 바 함께 다니도록 허락을 합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1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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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시즌1 결말은 바로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 편으로 이어지는데요. 거미숲에서 만신창이가 된 탄지로와 그의 친구 젠이츠, 이노스케는 귀살대의 시노부의 도움을 받아 몸을 치료하고 좀 더 강한 체력을 다지는데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엔 귀살대 선별대회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한명 츠유리 카나오. 한 번도 입을 연 적이 없고 꽃잎처럼 가벼운 그녀는 탄지로보다 훨씬 셉니다. 그녀와 함께 훈련을 해나가면서 자신을 시험해보곤 했죠. 

전 호흡을 하루종일 매일매일 연습하던 탄지로는 어느 새 카나오만큼 호흡이 강해졌고 젠이츠와 이노스케 또한 탄지로를 따라올만큼 강해졌습니다. 회복을 완성한 그 때 까마귀는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바로 무한열차에 타라는 임무죠.

 

무한열차에서 만나게 될 귀살대의 주(柱)인 렌고쿠 쿄쥬로에게 자신의 불의 호흡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키부츠지 무잔은 여성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새로운 일을 벌일 것 같은데 존재감이 굉장했습니다. 

 

귀멸의 칼날 시즌2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꼭 챙겨 봐야겠습니다. 아래는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편을 소개합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극장판 줄거리 결말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