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 달걀찜기 원터치 알람기능 다이어트에 필수품

보만 달걀찜기 후기
다이어트에 필수품

 

 

보만 달걀찜기를 다이어트 응원 선물로 받고 나서 매일 식단 조절하는 것과 요리하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매일 달걀을 삶고 냄비도 씻어내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달걀찜기가 생기고 나서는 원터치 버튼 하나로 삶은 달걀이 됩니다. 이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달걀로 단백질 섭취를 늘려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야겠습니다.

 

보만 달걀찜기를 사용하고부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도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참 좋아졌구나 싶네요. 달걀찜기로 삶은 달걀을 만들어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화구에 왼쪽엔 음식을 하고 오른쪽엔 달걀을 삶느라 버거웠는데 터치하나만으로 달걀을 삶아 놓고 화구 두 개로 빠르고 편리하게 요리를 한답니다. 최근엔 비빔 막국수랑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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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만 달걀찜기 사용후기


보만 달걀찜기가 하얀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보만 달걀찜기를 언박싱하고 꺼내보니 요렇게 간단한 도구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본체, 달걀 거치대, 물컵, 그리고 뚜껑이 다였습니다. 

 

보만 달걀찜기에 달걀 6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컵의 물의 양에 따라 달걀 삶는 정도가 달라지는데요. 저는 완숙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컵을 가득 부어서 본체에 부어줍니다. 반숙을 원하시면 2/3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거치대에 최대 달걀 6개를 넣고 물 한컵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리고 본체 오른쪽에 작은 버튼이 있는데 한 번에 버튼 터치를 해주면 불이 들어오면서 대략 15분에서 20분 사이에 달걀이 삶아집니다. 

 

달걀이 삶아지는 동안 물이 끓으면서 수증기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달걀이 모두 삶아지기까지 만지지 않고 다른 볼일을 보시는 것도. 그리고 달걀이 모두 삶아지면 알람이 울리는데 생각보다 커서 처음엔 깜짝 놀랐습니다. 뭐 지금도 가끔씩 알람 소리에 놀라 달려가곤 하지요. 

 

달걀을 꺼내실 때 거치대 손잡이로 들어올려 찬물에 담가줍니다. 달걀이 뜨거울 때 찬물에 담가놓고 잠시 후 물이 따뜻해지면 다시 찬물로 한 번 더 바꿔줘야 더 잘 까집니다.

 

삶은 달걀 껍질을 깔 때 흰자와 붙어서 떨어지면 굉장히 기분이 안 좋죠. 기존엔 냄비에 삶을 때는 식초와 소금을 넣어야 껍질이 잘 까진다고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달걀찜기로 달걀을 삶아 껍질을 깠는데 생각보다 잘 까졌습니다. 

 

 

달걀찜기를 사용 후 뒷 청소가 걱정이 되실 건데요. 보만 달걀찜기는 달걀을 삶고 나면 물이 노랗게 변해있고 열선이 있는 열판엔 노란 찌꺼기가 끼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달걀을 삶은 후 바로 물로 헹궈주고 노란 찌꺼기가 지워지지 않으면 부드러운 스펀지로 흠집 나지 않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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