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드라마 11회 한지용과 세 여자의 복수극 마인 드라마 11회에서 살인사건의 실마리가 또 한 번 풀렸는데요. 살인 현장에 쓰러진 사람들 외에 한 명 더 있었다는 엠마 수녀님의 말에 따라 검은 실루엣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11회에서는 한지용을 향한 세 여자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서현 vs 서희수 vs 이혜진 아이의 유아인도청구권 싸움에서 법적으로 하준이를 키워온 희수의 승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싸움에는 정서현, 이혜진과의 합작품이었습니다. 혜진은 유산이 된 희수에 대한 미안함에 간병을 맡았고 무서운 효원가에서 하준이를 데리고 나와달라고 눈물로 호소를 합니다. 정서현과 서희는 이혜진의 진심을 알게 되고 서현은 유산 후 일주일 친정에 가 있는 희수와 혜진에게 공동의 적 한지용을 부서뜨리기 위한..
마인 드라마 인물 서희수의 불편한 진실 마인 드라마 인물 중 서희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마인 드라마 속 효원가의 두 며느리 서현과 희수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맞서 싸웁니다. 그 중 서희수에게 닥치는 불편한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희수의 불편한 진실은] 효원가의 둘째 며느리이자 하준이의 엄마. 하준이를 낳아준 친모는 아니지만 하준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모성애를 가진 여성입니다. 원래 유명한 배우였는데 독일로 휴양을 떠난 차에 한지용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효원가에는 두 개의 저택이 있는데 그 중 루바트에 살고 있습니다. 카톨릭 신자로 성당에 다니며 엠마수녀님과 인연을 맺으며 일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위 1%의 귀족가로 재벌들의 권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