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레드콤보 맛과 가격 후기 교촌치킨 레드콤보 그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생각이 나서 주말에 고민없이 주문했답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우리 집은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꼭 치킨을 시키는데 치킨집마다 차별적인 요소가 있더라구요. 교촌치킨 레드콤보의 맛과 매운 정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교촌치킨 레드콤보는 허니콤보를 좋아하던 나에게 아이가 매콤한 것을 주문해달라는 말에 레드콤보를 한번 시켜보았어요. 큰 아들은 특히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편인데 매운정도를 알 수가 없었지만 작은 아들은 먹겠지하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큰아들이 더 잘 먹었고 작은 아들은 치킨 킬러인데도 불구하고 다 먹지 못했어요. [교촌치킨 레드콤보 구성] 교촌치킨 레드콤보가 도착하자마자 상을 펴지도 못하고 얼른 포장을 풀었습니..
교촌치킨, 허니콤보/간장오리지널 후기 교촌치킨 허니콤보와 간장오리지널을 배달시켜 두 가지 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치킨계에서 단연 으뜸으로 뽑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간장의 맛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허니콤보는 1인 1닭을 할 정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촌치킨 메뉴와 가격 교촌허니콤보는 한 마리당 18,000원이고 간장 맛 오리지널치킨은 15,000원입니다. 배달료 2,000원 포함해서 35,00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교촌치킨을 주문할 때 상자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주문앱으로 주문하면 포인트를 받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큰 박스에는 교촌허니콤보가 들어있고 작은 상자에는 간장 오리지널치킨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마다 중간에 열 ..
경북도청 동궁찜닭 먹고 반한 황금찜닭 후기 긴 장마로 추적추적 내리는 비 때문인지 집밥 대신 오늘은 짭쪼름한 찜닭이 생각이 나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찜닭 중에서도 동궁찜닭을 먹어본 후 어른아이할 것 없이 반해버렸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예전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그 맛은 그대로여서 항상 동궁찜닭만을 고집한답니다. 경북도청 동궁찜닭 전화 : 054 - 652 - 5255 위치 : 경북 예천군 호명면 새움3로 52 JM골드스퀘어 2층 운영시간 11:00 am ~ 22 : 00 pm 휴일 : 매주 월요일 휴무 집에서 가깝지만 걸어가기에는 먼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항상 배달을 시키게 됩니다. 다양한 찜닭을 맛보고 싶긴 하지만 저희는 항상 기본인 황금찜닭을 시켰더랬습니다. 가게 매장에서 먹을 때는 다른 메뉴도 한번 ..
버거킹 신메뉴, 칠리크랩통새우 후기 버거킹에서 최근 신메뉴 칠리크랩통새우와퍼가 나왔습니다. 버거킹은 이번에 붉은 대게시리즈인 붉은대게와퍼, 붉은대게X, 칠리크랩통새우, 칠리크랩버거 4가지를 선보였습니다. 버거킹매장에 직접갈 수 없어 이참에 딜리버리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버거킹 신메뉴 칠리크랩통새우버거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버거킹 딜리버리로 메뉴 주문 버거킹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딜리버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네이버나 카카오톡으로 간편로그인이 가능하고 따로 회원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니 제 이메일주소는 연동되지 않는 계정이라고 메시지가 뜹니다. 따로 간편회원가입하라고 해서 휴대폰인증을 받고 가입을 했습니다. 절차를 모두 거친 후에 버거킹 메..
경북도청 맛있는 국수집 추천 "정들면" 경북도청 신도시에 국수집이 여러군데 생겼어요. 특히 공용주차장쪽 상가에 작은 국수집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가본 국수집 중에 가격대비 맛은 정말 괜찮은 국수맛집을 찾았어요. 바로 "정들면" 이라는 국수집이에요. 경북도청 우방 1차 맞은 편 상가건물에 공용주차장을 바라보는 곳에 있는 1층 "정들면" 국수집을 추천할께요. 큰 아들 방학이라 도서관에서 학원 숙제를 마치고 피아노학원을 가겠다고 해서 급하게 들어갔던 곳이 "정들면" 국수집이었어요. 눈에 띄지도 않은 곳에 작은 가게가 하나 있더라구요. 큰 아들 말로는 이 곳에 사람들이 많이들 온다고 국수맛집으로 알려져 있대요. 정들면 가게에 들린 날 손님들의 수가 달랐어요.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식당들은 보통 점심시간 ..
하루엔소쿠, 돈까스와 우동이 맛있는 집 하루엔소쿠는 돈까스와 우동을 부담없이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오늘은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학예회를 마치고 미술학원까지 갔다오니 작은 아이와 엄마는 지쳤습니다. 큰 아이가 하루엔소쿠에 가서 돈까스를 먹자고 합니다. 아빠는 저녁 늦게 올거라 우리는 지체없이 준비해서 갔습니다. 가끔씩 저녁하기 싫을 때 오는 하루엔소쿠. 작은 아이가 우동을 너무 좋아라해서 우리 집 단골 외식메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돈까스가 들어간 야끼우동, 큰 아이는 매운 돈코츠라멘, 작은 아이는 새우튀김 우동을 시켰습니다. 이 곳 하루엔소쿠는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일을 하십니다. 아주머니가 어찌나 쾌활한지 항상 손님을 맞이할 때 웃음을 주십니다. 그래서 더 푸근하고 ..